은박집의 반복되는 정성이 자꾸만 생각나게 돼
주말 저녁 정자동에서 약속이 있어 삼겹살을 먹으러 은박집에 들렀습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정자동3차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D동 1층 123호를 목적지로 잡았고, 이날은 여러 메뉴를 비교하기보다 고기를 천천히 구워 먹자는 쪽으로 바로 정했습니다. 하루 종일 움직인 뒤라 자리에 앉았을 때는 허기가 꽤 있었지만 불판에 삼겹살이 올라가자 서두르기보다 익는 과정을 먼저 보게 됐습니다. 표면의 색이 달라지고 기름이 올라오는 순간마다 괜히 젓가락보다 집게가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첫 점은 조금 기다렸다 먹자' 싶었습니다. 노릇하게 익은 조각을 바로 집어 먹으니 살코기의 씹는 질감과 지방의 부드러움이 한입 안에서 번갈아 느껴졌습니다. 처음에는 빠르게 먹고 자리를 옮길 생각이었는데 예상과 달리 식사가 천천히 이어졌습니다. 막 익은 고기를 한 점 먹고 이야기를 나눈 뒤 다음 조각을 기다리는 흐름이 자연스러웠고, 정자동에서 지인과 느긋하게 저녁을 보내고 싶었던 이날과 잘 맞았습니다. 1. D동 확인하니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은박집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35 정자동3차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D동 1층 123호 주소를 기준으로 찾아갔습니다. 규모가 있는 건물에서는 번지까지만 알고 가면 마지막에 동과 호수를 다시 확인하게 되는 일이 있어 이번에는 D동과 123호까지 저장했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한 뒤에는 건물 이름을 확인하고 1층에서 호수 표시를 살피며 움직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쪽으로 들어가야 할지 잠깐 멈췄지만 D동이라는 정보를 다시 보니 방향을 잡기가 수월했습니다. 혼자 '이럴 때는 주소 끝부분이 제일 중요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한다면 주차 후 매장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약간 여유를 두는 편이 좋습니다. 실제 이용 가능한 주차 공간이나 방법은 방문 시점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행이 따로 움직인다면 정자일로 135뿐 아니라 정자동3차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D동 1층이라고 같이 알려...